전면 BIM 설계 의무화 정책에 따라 BIM S/W에서 설계에 필요한 3D 모델을 만들고,
구조 해석을 위한 모델 작성을 하시는 구조 엔지니어 라면 더욱 이번 컨텐츠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~
MIDAS CIM에서는 3D 형상 모델에 대해서 단지 3D 모델로 만의 활용이 아닌,
해석 모델로의 연동 및 호환을 위해 Analysis Line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이로서 “MIDAS CIVIL로의 해석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.”라는 것이 큰 장점 중에 하나인데요~
먼저 Analysis Line 이 어떤 기능인지 알아볼까요?
2022년 1월 MIDAS CIM V150에 탑재한
Analysis Line은 Civil 해석 연동 시 Element가 생성되는 선으로
일반적인 Concrete, Steel 부재에서 생성되는 해석 선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고, 기준이 되는
1. Ref. Member 선택 → 2. 해석 선 정의 → 3. 단면 취득 지점 정의 → 4. 해석 모드 진입 & 해석 케이스 생성
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.
[CIM V150 주요 기능 03] Analysis Line : CIM to Civil 해석기능 👆🏻
토목 교량에서는 P.S.C Box / P.S.C Beam / 교각(Pier) 등과 같은 모델을
해석에 필요한 1D Element로 생성해 주는 기능으로 활용하시면 되는데요~
이번 MIDAS CIM V190에서는 Analysis Line이 변단면 등이 있는 부재에 대해서
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해 줄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개선되었습니다.
요런, 3D 모델에
Analysis Line 을 넣어주면
이렇게 MIDAS CIVIL 해석 모델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.
MIDAS CIM에서 모델링 된 것만 이러한 과정이 있다면, 아쉽겠죠.
3D CAD 또는 타 BIM S/W 에서 작성된 Solid 모델 또한 MIDAS CIM으로 불러오기를 하면
이렇게 해석 모델로 만들 수 있답니다.
간략한 호환과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~
아래에 있는 링크의 영상 자료에서는 “Analysis Line의 생성과 활용”에 대한 설명을 더욱 자세하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.
링크 : MIDAS Academy : Analysis Line의 생성과 활용
[ 영상 확인을 위해서는 MIDAS Members 에서 회원 가입 후 MIDAS Academy Site 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]